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새 반짝이는 소리를 낸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별들은
그들만의 대화를 한다.
결코 닿을 수 없음에도
수천 수억 광년을 넘나들며
별들의 대화를 반짝인다.
반짝반짝 늙은 별은 생명의 마지막은
그지없이 아름답기를 바라며
마지막 빛을 별빛으로 말한다.
늙은 별의 죽음에도
젊음 별의 삶에도
아기별의 탄생에도
삶과 죽음의 역사까지도
별들은 반짝이는 별빛으로 말한다.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