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해먹이 달린 카페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삼색 냥이 두 마리가 번갈아 유리창 해먹에 앉아 지나가는 차를 사람들을 비둘기를 바람을 구경하는 카페를 아시나요? 서로 비슷한 외모의 쪼금미 이와 행운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산책 나온 행운 이에게 유리창 해먹을 양보하는 마음 착한 쪼끔미 입니다. 예전부터있던 카페에 아기를 잃은 쪼끔미가 들어오고 산책하러 행운이가 다녀가는 아메리카노가 연하고 고소한 카페입니다.
고양이가 해먹에서 오고가는 차를 지켜보지만
이곳은 고양이 카페는 아닙니다.
단지 고양이가 카페를 집으로 선택해
눌러앉은 카페라고 할까요.
고양이가 빨간색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까요.
고양이는 알아도 알아도 알 수없는 존재 인거 같아요.
눈동자 안에 지구를 우주를 품은 존제
그런 존제를 마음으로 받아들인 카페 b&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