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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장순 Jun 11. 2022

            흔적

습관적인 글쓰기에 내 일상이 묻어있다.

칠팔년의  글쓰기에 내 흔적이 남겨있다.

아깽이를 납치한지 오년  행운이 벌써  4살인가?

그들의 시간이 나와 같지 않아 서글프다.

빠른시간에  눈물이 흐른다.

나보다 늦게 태어나 나보다 먼저 떠날 내아가들 그들의 시간이 흐름에 아프다.

오늘도 난 그들의 흔적을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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