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속 당신이 아름다운 건
당신이 가실 곳이
아름다워서 이겠죠.
자연을 벗 삼아 사시다가
꽃 속에 잠드셨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꽃길을
날아다닐까요.
액자 옆으로 파랑새가
머물다 날아가는 꿈을 꾸었지요.
걸을 수도 없었던 당신이
새가 되어 날아다녔으니
얼마나유로웠겠어요.
치매나라를 졸업하셨으니
행복하길겠죠
사랑하는 어머니
마중 나올 아버지와 함께
숙면에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