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소미 멋모르고 열린 틈타 가출했다가억센 추위에 얼어붙었다가불에 데인 것 처럼 날개 달린새처럼 방으로 날아든다.얼마나 추우면 털이 부실 부실 고양이 세계에푸들이라고 불리는 셀커크 랙스 이름도 무안하게 이불 속으로 쏘옥추운 겨울은 털옷을 입어도 춥단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