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읽자

by 이장순

직장을 다니다 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직장이라는 건 어쩌면 또 다른 세상일지도 모른다.

그 세상 안에서 사람의 심리를 읽고자 한다.

여리지만 예민한 사람

호탕하지만 여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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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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