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낱 같은 희망

by 이장순

찡한 마음이 울컥 였다.

좁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서글픔

살아가면서 느껴보지 못한

절박함과 비통함

삶은 불행과 기적을

동반하고 온다.


수십 년 느껴보지 못한

현실에 절망하여 비통했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 또한 없다.

실낱 같은 희망이 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