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웃지 마세요
내가 그대를 미워하기로 했으니
웃지 마세요.
미움과 사랑은 붙어 있다고
누군가는 노래를 불렀지요.
미움을 내려놓는다고
사랑이 될까만은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아서
미움조차 사랑으로 변할 수 도 있잖아요.
그대 울지 마세요.
내가 미움을 품어 사랑하기로 했으니
울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