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 웃지 마세요
내가 그대를 미워하기로 했으니
웃지 마세요.
미움과 사랑은 붙어 있다고
누군가는 노래를 불렀지요.
미움을 내려놓는다고
사랑이 될까만은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아서
미움조차 사랑으로 변할 수 도 있잖아요.
그대 울지 마세요.
내가 미움을 품어 사랑하기로 했으니
울지 말아요.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