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면서도 속아주는 거야
핸드폰의 비밀번호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하나 봐도 기쁘지를 않아
이십 년 살다 보면 맘에 드는 사람 한 명쯤은 있겠지
해서 구애도 하였으려나
화김에 밴드를 만들었는데
무슨 목적인지를 잃어버렸어
탈출구 없는 감옥
감옥에서 하늘을 보려 하지만
하늘이 보이 지를 않아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이
울어 슬피 울어
밴드를 만들어서
남편 험담하기나 할까
생각 중이야
행복한 사람 출입금지
밴드 이름을 이걸로 할까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