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운무에 젖은 산이 비구름에 흐느낀다. 숨겨진 사랑이 음미하는 골짜기마다 눈물이 아롱져 눈물겹다. 태곳적 생기 지던 젊음은 어디에 숨겨졌는가 나이 들어 노쇠한 노송만이 운무에 젖어온다.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