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거짓말은 불신으로 집을 짓는다.
불신으로 지은 집은
위태위태하다.
수십 년을 살아오니 알겠다.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면서도 묻지 않으려 한다.
거짓이라도 때로 진실처럼
믿어야 하므로,
신은 참 공평하여
믿음도 불신도 준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