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는 가출을 시도했습니다.
가출을 감행한 소다 때문에 심장이 덜컹거리다 못해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중성화를 하고 이십 일쯤 지난 소다 현관문을 열자 나비처럼 날아서
현관 밖 신발장으로 신발장에 머리를 숨기고 있었기에 다행이지 현관문을 지나쳐 대문을 지나
골목을 달려갔으면 길냥이가 된 소다를 찾고 있지 않았을까?방묘문을 현관에 설치해야 하나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던 하루입니다.
소다야! 밖은 무섭고 위험해 그니까 집안에서만 노는 거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