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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미스 Jun 22. 2020

매주 1회, 에세이를 받아보실 구독자를 모집합니다.

에세이 '빠나콘' 구독자 모집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요즘따라 글 쓰는게 재밌다는 사실과, 무엇이든 저지르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만났습니다. '이슬아'씨의 글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감히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사실,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취지는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평소에는 쉽게 말할 기회가 없었던 작고 사소한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다는 즐거움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주 1회, 메일을 통해 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쓰던 에세이가 될 수도 있고, 초 단편 소설이나, 편지일수도 있습니다. 형식에 관계없이 한 주동안 느꼈던 제 생각이 배달될 예정입니다.

구독료는 단돈 '0원' 입니다. 아직까지 서툰 제 글이 상품성을 갖췄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저 꾸준하게 구독을 유지해주시거나, 이따금씩 '잘읽었다'는 말 한마디면 보람찰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매번 읽지는 못하더라도 받아보고는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이나, 카톡, DM 등 어떤 방식으로 주소를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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