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전 4개월만 149만 달성한 비결?

추성훈 “도전을 할 때 실패할 수 있지만 도전을 향해 가는 과정이 중요”

by 이예지

지난 3월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MBN Y 포럼 2025’가 진행됐다. ‘MBN Y 포럼 202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멘토링 축제이며 올해 포럼 주제는 ‘세상을 물들여봐, Paint Your Colors’로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종합격투기 추성훈 선수, 유튜브 채널 ‘힙으뜸’ 크리에이터이자 비브리브 심으뜸 대표, ‘레드 헬리콥터’ 창립자 제임스 리, 르세라핌 허윤진,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 미미미누 크리에이터, 한국철도공사 SNS팀 강하영 대리, 유튜브 채널 ‘띱DEEP’ 크리에이터 윤태용, 김규남, 윤학준, 윤성호 개그맨이 자리를 빛낸다.


세션2에서 종합격투기 추성훈 선수와 유튜브 채널 ‘힙으뜸’ 크리에이터이자 비브리브 심으뜸 대표가 ‘너만의 색을 보여줘 Show Your Colors!’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 추성훈은 어떻게 태어났는지 보단 어떻게 되고 싶은지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린다고 말하며 스피치를 시작했다.

10051_10125_1936.jpg 추성훈이 스피치를 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다. 유도하면서 한 번도 ‘왜 유도 혹은 격투기를하고 있지?’에 대한 생각을 안 했다. 목표를 무조건 설정해서 그 과정에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었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면 어렵다. 유도할 때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정체성의 혼란도 겪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 계속 도전을 했다. “유도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따고 그다음에 도전할 게 무엇인지 생각했고 격투기로 넘어와 도전했다. 모든 것이 다 도전이었다. 도전하며 계속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며 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10051_10126_1959.jpg 삶에서 많은 도전을 한 추성훈

추성훈은 패션도 좋아해 패션 사업에도 도전했다. “화려한 것도 좋고 자기에게 맞으면 걷는 스타일이 달라진다.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옷을 고를 때 여성분들이 입는 매장을 많이 간다. 옛날부터 옷을 좋아했다. 옷 사업도 시작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게 됐다. 행복한 시기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엔 유튜브도 도전해 4개월 만에 구독자 149만 명을 달성했다. 이에 추성훈은 “도전할 때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을 향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더 열심히 해서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까지 가고 싶다.


올해 50이 됐는데 열심히 격투기로 하고 링 위해서 올라가서 시합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다. 그 아구도 모른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든 도전하려고 한다”라며 도전의 키워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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