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인생의 2번 터닝포인트? 19살·23살…인생의 키워드는 운동
지난 3월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MBN Y 포럼 2025’가 진행됐다. ‘MBN Y 포럼 202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멘토링 축제이며 올해 포럼 주제는 ‘세상을 물들여봐, Paint Your Colors’로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종합격투기 추성훈 선수, 유튜브 채널 ‘힙으뜸’ 크리에이터이자 비브리브 심으뜸 대표, ‘레드 헬리콥터’ 창립자 제임스 리, 르세라핌 허윤진,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 미미미누 크리에이터, 한국철도공사 SNS팀 강하영 대리, 유튜브 채널 ‘띱DEEP’ 크리에이터 윤태용, 김규남, 윤학준, 윤성호 개그맨이 자리를 빛낸다.
세션2에서 종합격투기 추성훈 선수와 유튜브 채널 ‘힙으뜸’ 크리에이터이자 비브리브 심으뜸 대표가 ‘너만의 색을 보여줘 Show Your Colors!’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 심으뜸은 “에너지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많은 분이 저를 보면 긍정적이고 체력이 좋다는 말을 한다. 서른 살 정도 살아오며 겪은 몸, 마음의 경험치가 많다 보니 아팠던 사람, 체력이 약한 사람,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 등 메시지를 적어볼까 해서 최근에 에세이 책을 쓰게 됐다”라며 에세이 책 내용 토대로 스피치를 시작했다.
심으뜸이라는 이름은 어머니께서 한글로 지어준 본명이다. 그는 2.2kg 쌍둥이로 태어났다. 초, 중학교에서 몸이 약해 학교에 다니는 내내 개근상을 단 한 번도 탄 적이 없었고 밝았지만, 체력이 약해 늘 양호실을 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19살 때 학교에서 달리기를 꽤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학교에서 체대 입시반을 했었는데 최초로 운동을 하지 않겠냐는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됐다.
그는 중 고등학교 때 오지 않은 사춘기가 고3 때 왔다고 한다. “월요일 아침은 행복했는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7개월은 매번 근육통과의 싸움이었다. 동덕여자대학교에 현역으로 입학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나누게 됐다. 23살에 두 번째 인생을 겪었다. 순간 졸았던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미국에서 시골 병원에 갔고 정말 감사하게도 19살 때부터 운동했었는데 회복 속도가 빨랐다”라고 전했다.
심으뜸은 5년 전까지교통사고 난 사진을 보면 떨리고 눈물이 났는데 지금은 교통사고 후유증도 사라졌다고 한다. 그는 20살 때 퍼스널트레이너를 시작해서 필라테스 강사, 피트니스 선수, 스포츠 모델, 스포테이너, 인플루언서, 방송인, 강연자, 작가, 유튜버, CEO까지 다양한 걸 거치며 지금의 심으뜸이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운동 안에서 삶을 살고 있다. ‘피지컬 100’을 나갔더니 많은 유명인을 만나게 되고 많은 기회가 있었다. 결국엔 인생의 키워드가 운동이었다.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체력이 약해서였고 저를 운동의 길을 온 기점부터 삶에 운동이 없는 삶이 없어졌다. 꿈은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라며 청년들에게 도전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