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벤치마킹을 잘했기 때문!
지난 4월 1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월드서밋 2025’가 진행됐다. ‘새로운 세계 질서를 향한 우리의 도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월드서밋 2025’는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종식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위한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초종교, 초인종, 초국가적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평화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휘창 총장은 ‘경제 및 기술의 선진화: 한국의 경험과 개도국에 대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문휘창 총장은 “국가경쟁력이라고 한다면 마이클 포터가 전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분이다. 하버드 대학원 팀이 만들어낸 이론이었고 연구 주제였다. 개도국에 많은 시사점이 있다. 우린 이 모델에서 조금 더 확장된 새로운 걸 이야기하고자 한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경험과 개도국이 어떤 시사점을 갖는지 말하려고 한다. 한국은 가난한 국가였지만 현재 많은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 시간 왜 한국을 배워야 하고, 한국의 전략과 기술엔 무엇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휘창 총장은 “1년 전 Foreign Affairs 매거진에서 인터뷰할 당시 한국의 경쟁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당시 교육이라고 답했다. 교육과 경제 발전은 큰 관련이 있다. 글로벌화가 중요하다. 1960년대 한국의 1인당 GDP가 100달러도 안 됐었다. 지금은 3만 4천 달러가 되며 빠르게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봤을 땐 3050, 1인당 GDP가 3만 달러다. 중국, 일본, 유럽 같은 선진국들이 3050클럽에 들어간다. 한국은 2018년에 3050클럽에 가입했다. 앙크타드에 따르면 한국이 선진국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한국이 앙크타드에서 역사상 저개발국이었다가 선진국이 됐다. 한국의 경험을 개도국에서도 많이 경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기술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5개 제조 부문에 대해 한국은 많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기술, IT, 반도체, K-POP, K-문화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한국이 이러한 기반으로 선진국으로 됐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보통 비싼 노동력으로 했다는 전통적인 이론이 있거나 강력한 정부의 힘의 기반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수출, 값싼 노동력은 한국보다 잘하는 국가들이 있다. 전통적인 생각을 한다면 사실 유교 기반의 국가가 아닌 국가들은 성공하지 못했다. 전통적인 이론에 기반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동력의 가격뿐만 아니라 생산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한국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벤치마킹을 잘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들, 정부의 관료들, 기업가들, 재벌들, 노동자들 등 시너지가 있었으며, 다른 국가들이 이것들을 복제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 헝그리 정신 등 모든 것이 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라고 꼽으며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 헌신, 열정이 중요하고 목표 중심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A, B, C, D로 꼽았다. 즉, 네 가지 기술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과 네 가지 전략인 민첩성(Agility), 벤치마킹(Benchmarking), 융합(Convergence), 헌신(Dedication)이다.
문휘창 총장은 “기술, 자원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 또한 부지런하다면 더 발전할 수 있다. WHAT보단 HOW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위 8개 요소의 이론들을 보면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에 대한 것에 의견들이 다르겠지만, 효율성이 중요한 곳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 딥싱크 성공 비결은 오픈AI다. 딥싱크는 이걸 보고 복제를 한다. 한국은 벤치마킹을 잘했고 키포인트들을 받아들여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한국의 경험을 통해 키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팔로워가 퍼스트 무버를 따라잡을 수 있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들이 무엇인지 2024년에 발표한 내용이 있다. 물론 AI, 블록체인 등이 있겠지만, 빅데이터를 잘하는 구글, 페이스북이 등장했고 아마존, 테슬라 기업들이 등장했다. 핵심은 AI 기반들을 통해 성장한 사례들이다. 이런 기술들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근본적인 기술들이 발전해야 한다.
문휘창 총장은 “경쟁 상황에 따라 AI가 더 중요한 경우가 있다. 디지털 기술이 더 중요한 순간도 있을 수 있다. AI가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전자가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국가들도 있을 것이다. AI, 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이것을 A, B, C, D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실리콘밸리는 AI, 컴퓨터와 관련된 지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 메이커 산업이 다 있다. 이것의 기본은 A, B, C, D다. A, B, C, D 기술이 각각 다르겠지만 이 기업들이 다 A, B, C, 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국이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삼성, LG 같은 반도체 기업들은 효율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난 몇십 년간 이들의 경험을 측정하고 있다. 아마존, 테슬라, 이들이 리더지만 한국의 쿠팡, 현대 기아도 잘하고 있다. 카카오, 네이버는 단기간 안에 빨리 성장한 기업들이다. 아직 한국 기업 중엔 클라우드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 있진 않지만, 몇 년 안에 발전할 수 있다. 최고의 기술 수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은 4개의 기술과 4개의 전략이 중요하고 서로 이것들이 결합될 수 있다.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경제 상황을 봐야 한다. 각국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중치와 순서를 생각해야 한다. 전략적으로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할 것인지 정해 가야 된다.”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세계평화연합(UPF)가 주최하는 WORLD SUMMIT은 평화이상세계 실현을 목표로 전 세계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 언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한반도 평화와 국제적인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자 만든 범세계적인 최고의 국제 행사다.
2006년 첫 번째 WORLD SUMMIT을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호세 마뉴엘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 훈 센 전 캄보디아 총리, 마키 살 전 세네갈 대통령, 브리기 라피니 전 니제르 총리,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등 수많은 정상급 지도자들이 WORLD SUMMIT 연사로 참여했다.
전 세계의 각계각층의 주요 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하는 WORLD SUMMIT은 올해도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