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AI 시대 속 전통적 교수 이젠 NO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교육의 가치’

by 이예지

지난 5월 22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제16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ALC)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곳에 모여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이며, 2005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 저명한 글로벌 리더와 학자들이 ALC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제16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는 ‘아! 대한민국: 혁신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전 호주 토니 애벗 총리,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 바즈인터내셔널 박세리 공동대표, 트루 애로우 파트너스 제임스 로스차일드 창립자 등이 자리를 빛냈다.


손지애, 유홍림, 김성근, 마이클 매기는 ‘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교육의 가치’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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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교육의 가치’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중인 손지애, 유홍림, 김성근, 마이클 매기

김성근 교수는 “AI는 이제 인간 지능에 있어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 됐다. AI로 인해 창의적인 작업의 생산성, 창의적인 과학 분야에 있어 어느 정도 자동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고등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걸 살펴보면 지금 현재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100% 자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2가지 종류의 학습을 구분해야 한다. 정도를 흡수하는 단계다. 거짓 데이터가 남용될 수 있다. 정보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젠 전통적인 교수는 중요하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교수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역량을 획득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 교육은 반드시 진화해야 될 것이다. 수동적인 학습자에 머무는 것이 아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매기는 “우리가 AI를 이끌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AI를, 학생들을 좀 더 기술들로 인간의 능력을 몇 배나 상승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많은 의도적 노력을 기울여야지만 가능하다. 가치 기반의 리더가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제16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위 임원들과 정부 관계자, 학자, 대학생 등 3,500명이 매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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