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솔로족 친구들 #23

by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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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좁은 사각형 자취방.

딱 발만 뻗을 수 있는 공간인데도 있을 건 다 있다.

세탁기, 냉장고, 옷장, 화장실, 등등.

비좁은 와중에 실용성까지 갖춘 원룸이라니

왠지 현기증이 날 것 같기도 하다.

마음 놓고 푹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좁은 방에 누워 천장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압박감과 함께 궁금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

이 정도면 괜찮은 걸까?





인장이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림 에세이 <그래도 좋은 날>로 출간되었습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05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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