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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62
AM 08:32.
야옹야옹~ 야옹야옹~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나를 깨운다.
아침잠이 많아 소리가 들려도 다시 잠에 든다.
툭! 툭! 나의 화장품과 피규어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결국 나는 몸을 일으킨다.
'나를 깨우는 법을 아는구나...'
그리고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
나는 너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나를 깊이 알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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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안 자고 묘하니?> <판다 베어>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