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2
어른스럽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매번 부모님 앞에서 무덤덤한 어른인 척하고 있지만
내 안에 나는 부족함을 안고 사는 어린아이가 있는 것 같다.
불완전한 나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진짜 나는 그곳에 움츠리고 있다.
그곳에서 슬퍼하고 무서움에 떨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존재를 숨긴다.
강해져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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