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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그림 에세이 #48

by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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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시절 나는 공교롭게도 야근이 많은 회사에 다녔다.

그때는 '뭐 그런 거지' 하고 마음 편히 회사에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힘든 시간들이었다.


더 좋은 회사를 가고 싶어 경력를 쌓았지만

지금은 그 경력은 모두 사라지고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열심히 회사에 다닌 경험들이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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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설날이네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https://www.instagram.com/xmen_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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