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48
직장인 시절 나는 공교롭게도 야근이 많은 회사에 다녔다.
그때는 '뭐 그런 거지' 하고 마음 편히 회사에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힘든 시간들이었다.
더 좋은 회사를 가고 싶어 경력를 쌓았지만
지금은 그 경력은 모두 사라지고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열심히 회사에 다닌 경험들이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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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설날이네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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