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우리가 받은 이런 가르침들은 바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의 생각에서 기반합니다.
내 생각과 감정, 가치관, 철학이 Directly 나가지 않고, 그 전 단계의 과정으로 이 말을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좋아할까? 싫어할까?의 생각 프로세스가 개입되면 결국엔 본인만의 Identity를 갖기 어려워집니다.
-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집착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 그리고 타인이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 없다.
- 그 사람이 내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다.
- 상대방 기분만 맞춰주면 정작 내 기분은 못 맞춘다.
고민의 과정에서 내가 맞다고 판단하고 결론 내리고, 그리고 그 일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면 소신껏 그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말이던, 글이던 행동이던 확실한 것은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내 인생인데 내 삶 자체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