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피플코치 May 24. 2022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뿌리 박혀 있는 프로세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우리가 받은 이런 가르침들은 바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의 생각에서 기반합니다.

내 생각과 감정, 가치관, 철학이 Directly 나가지 않고, 그 전 단계의 과정으로 이 말을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좋아할까? 싫어할까?의 생각 프로세스가 개입되면 결국엔 본인만의 Identity를 갖기 어려워집니다.



-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집착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 그리고 타인이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 없다.

- 그 사람이 내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다.

- 상대방 기분만 맞춰주면 정작 내 기분은 못 맞춘다.



고민의 과정에서 내가 맞다고 판단하고 결론 내리고, 그리고 그 일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면 소신껏 그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말이던, 글이던 행동이던 확실한 것은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내 인생인데 내 삶 자체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뭘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오프라인 교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