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뉴욕행 다음은, 성수동 트리마제행

by 탕진남

여기서의 내 이름은 ‘탕진남’이다. 탕진남은 탕진할 정도로 경험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때, 돈을 포함한 여러 보상을 끌어당긴다고 믿는다. 그런 신념 아래, 뉴욕 초호화 여행도 결심했다.


그렇다면, 뉴욕 여행 다음 ‘탕진’은 무엇일까?

집 이사를 계획 중이다.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동거리로 인한 시간 손해가 크다. 현재 서울 동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이동이 상당히 불편하다. 차를 타더라도 자주 가는 강남과 홍대가 꽤나 멀고, 차 없는 날에는 더 불편하다. 이동 시간이 길고, 긴 시간으로 생기는 불편함 / 집중력 분산 / 체력 손해가 크다. 그래서 중심지 쪽 거주지가 필요하다.


두 번째, 작업실이 필요하다. 어차피 나는 혼자 일하고, 앞으로도 재택근무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할 거라 사무실이 필요하지가 않다. 그래서 집중할 수 있는 작업실이 필요한데, 집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공간이라 어려움이 많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성수 쪽에 아지트를 하나 만드는 것으로 해결된다. 평소에는 지금처럼 본가에서 활동하다가 이동이 잦을 때는 아지트에서 머물고, 일에 집중할 때는 작업실로 활용하려고 한다.


아지트 후보로는 여러 후보가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트리마제 22평형이 제일 좋다고 판단된다. 뉴욕 가기 전에 미리 집을 보러 갈 건데, 좋은 뷰 / 위치 / 주변 환경 / 커뮤니티 시설 / 새로운 경험 등이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탕진남은 뉴욕에서 멈추지 않고, ‘나’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공유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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