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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 영 Jun 06. 2024

직장인들 운동은 개나 줘 버려

ep02. 앉아만 있어도 피곤함.

젊은데도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는 요즘 MZ세대. 체력을 올린다는 이유로 헬스장을 찾는다. 헬스장에 와서 운동을 하면서도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기 힘들어한다. 직장인들의 쳇바퀴 같은 마음과 시간들 속에서 스장이라는 갇힌 공간에서 운동을 하라고 강요를 하지 않는다. 체력을 올려야 한다는 이유로 운동을 한다면 당연히 근육을 올려야 하고 그 근력 운동을 헬스장에서 하는 게 최고지만 답답한 마음으로 헬스장에서 있는 것보다 산으로 가든 자연과 함께 조깅을 하던 어떤 거라도 가볍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는 운동을 추천한다.


헬스장에서 10명 중 8명은 앉아만 있는데도 기가 빨린다는 회원님들이 많다. 앉아만 있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면 가만히 앉아있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앉아있는 자세가 몸을 더 경직되게 하고 상사들의 눈치와 수많은 일들이 뇌를 압박하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들에서 지루함을 느끼며 무기력해지고 그런 여러 가지 이유들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 스트레스를 밀어내는 면역이 하루하루 약해지면서 몸에 힘이 없어진다. 그 모든 것들이 아울러 힘을 낼 수 없는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런 스트레스받는 현대인들에게  답답한 공간에서보다 탁 틔인 자연을 벗 삼아 조금 더 다이내믹한 운동들을 하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회원들에게 등산과 마라톤을 추천을 하고 그걸 위해 근력이 생기면 바로 실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운동들이 근력이 필요한지 의아해하면 바로 등산과 조깅을 해보게 하면 부족한 근력들을 본인들이 알아 헬스장을 스스로 오게 된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목표와 목적이 있다면 웨이트트레이닝이 힘이 들 수가 없다. 나의 재미있고 즐거운 색다른 운동에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이여. 스트레스받지 말고 운동하자! 운동이 스트레스받는 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술과 담배, 식사라도 건강하게 하자. 앉아만 있어도 피곤한 건 육체가 건강하지 않기에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는 걸 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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