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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촌 Dec 15. 2021

이틀간의 짧은 여행

2021.12.14 화요일

일요일 밤부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을 보았다.

1부는 다 봤었지만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했고

오늘 점심시간이 넘어서야 웹툰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결론은 너무 재밌었다.

웹툰을 보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는 느낌, 아마도 지금까지 만화 중 주인공을 가장 멋있게 만들어 버린 작화력, 독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드랍 아이템과 수집, 소환수들까지 성공한 이유가 납득이 갔다.


그리고 내가 느끼기엔 여느 만화 보다 속전 속결로 모든 스토리와 전투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그마저도 질질 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있었던거 같다.




-

예전과 다르게 눈이 많이 힘들었다.

눈이 가장 예민하다.

이제 몰아보는 것도 조심해야 겠다.



- 다음에 써볼것들

~오징어 게임과 지옥(2)

~나머지 여행들 글로 먼저 정리


- 감사 일기

웹툰을 다보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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