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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3

2021.12.18~2021.12.19

by 김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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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오늘 집중력이 너무 좋았다.

할일들도 쫙 하고 나에게도 아주 집중한 시간들이었다.

그래서 정말 집중만 했다.

지금에 집중하니 다른게 들어오지 않았다.

그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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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일찍이 누워 해리포터를 읽었다.

예전에 읽던 그 느낌이 낫다.

따듯하고 포근한 곳에서 해리포터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은

뭐랄까.

다시 한장 한장 읽기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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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획을 위한 작은 계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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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독서, 운동공부, 운동, 나볼영 정리, 메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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