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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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는 걸 보고 혜림이 관심을 가졌다.
본인도 쓰고 싶다고 해서 브런치를 알려주었다.
그녀가 보여준 글은 대단했고 그녀의 그림과 글의 조화는 우와 라는 탄식이 바로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그 글을 올리려고 하니 브런치 작가 허가를 받아야 했고
신청후 그녀는 떨어졌다고 했다.
방학 끝나면 브런치 '작가'로써 조금 더 내 글을 신경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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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챕터1읽었다.
꾸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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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 동안은 정말 쉬자.
집착하지 말자.
오늘 너무 잘 보냈다.
오늘 너무 행복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나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다.
오늘도 할일 다 했잖아.
급할 필요 없어.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