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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X PLEAT Feb 08. 2021

알파세대를 위한 다음 금융 서비스

금융 서비스 춘추전국 시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다음 세대 ㅣ 박나래

재테크 비기너들에게 주식과 같은 시장은 너무나 변동성이 크기에 진입하기 어려우며, 그렇다고 예·적금을 하기엔 금리가 너무 낮아 아쉽다. 실제로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이런저런 수익을 냈다는 얘기를 들으며 나도 뭐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조바심이 나는 상황인데 재테크 시장에는 알 수 없는 용어들만 가득하고, 주식은 재무제표를 봐야 한다는데 그게 뭔지, 어디서 봐야하는건지 혼란스러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저작권 수익을 가져간다면 어떨까? 소액으로 투자도 가능하고 비교적 정보 수집도 간편하며 시공간의 제약없이(요즘엔 시공간에 제약 있는 상품이 더 드물지만) 간편하게 투자도 가능해서 왠지 이런 나라도 투자를 해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최근 이런 이색적인 대체투자(대체투자는 주식과 채권이 아닌 비전통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상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야, 너도 벚꽃 연금 받을 수 있어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출처 : 글 쓰는 그니]

대표적인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이미 발매된 음원의 저작권을 구매해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정확히는 저작권료 수익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저작권료 지분)를 구매하는 것으로 음원이 방송·공연·스트리밍·노래방 등으로 소비되면 원저작권자뿐만 아니라 저작권 구매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뮤직카우 회원은 20대와 30대가 87%를 차지한다. 자신이 원하는 곡을 취득함으로써 만족감을 얻고 수익도 낼 수 있다는 점이 2030 세대를 끌어모은 요인이다.


신발 덕질로 하는 재테크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한정판 스니커즈를 사서 비싼 가격으로 되파는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을 출시했다. 미국과 중국에선 여러 플랫폼이 경쟁 중이다. 2015년 창업한 미국 스톡엑스(StockX)는 지난해 기업가치 1조 원을 인정받았다. 중국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점유율 1위 두앱(毒App)은 지난해 상반기 거래액 3400억 원을 기록했다. 


세컨슈머의 등장 - 모바일 쿠폰마켓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팔라고, 니콘내콘]

[좌 출처 : 팔라고, 우 출처 : 매일경제]

기프티콘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프티콘 중고거래 앱도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말, 신한은행은 MZ세대를 위한 '헤이영(Hey Young) 플랫폼'을 개편하며 '모바일 쿠폰마켓' 서비스를 플랫폼에 담았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내놓은 기프티콘을 매입해서 재판매하는 ‘니콘내콘’, 기프티콘을 팔고 싶은 사람과 사고 싶은 사람을 이어주는 ‘팔라고’도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세컨슈머의 등장 - 2차 티켓 거래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

국내 2차 티켓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암표 사기가 횡행하던 기존 티켓 리셀 시장에 ‘안전거래’를 도입하며 성장했다. 2019년 기준 티켓베이 누적 회원 수는 180만 명으로 1020세대가 전체 46%를 차지했고, 30대 33%, 4050이 21%를 차지했다.

[출처 : 티켓베이]








중고거래로 시작해서 

빚투, 영끌로 화룡정점을 찍는 

재테크 트렌드

의아하다. 중고거래로 몇백 원, 몇천 원 아끼던 청년들이 빚투해서 주식을 사고 영끌해서 부동산에 투자한다. 비단 청년들에 국한되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거나 투자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의 투자와는 다르게 어딘가 아슬아슬해 보인다. 실제로 잠재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Z세대’에게도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영위한 은행들이 연체율 상승 후폭풍에 긴장하고 있다. 20대가 지난해 개설한 마이너스 통장 계좌는 8만 2538개로 2017년(6만 6936개)보다 23.3% 늘었다(2020년 말 기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는 같은 기간 모두 신규 개설 수가 줄었다. 20대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상금 대출도 올해 들어 크게 불어났다. 비상금 대출은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고, 대출 심사에서 빌리려는 사람의 소득이나 직업을 따지지 않아 이용자 70% 이상이 2030 세대다.

[출처 : PD수첩 1274회]

PD수첩에서 청년들의 주식 영끌 실태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놀랍다.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2030 청년층 500명 중 45.6%는 이제 막 주식을 시작했고, 그중 20%가량이 대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출금이 천만 원 이상인 사람도 40%에 달하는 걸로 드러났다. 



투자, 제대로 알아보고 하는 거야?

물론 잘 알아보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일단 해보자라는 조급함에 휩쓸리듯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다. 몇몇 경제 전문가들은 이런 투자 과열 사태에 대한 원인으로 ‘포모 증후군(Fearing Of Missing Out, FOMO)’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포모 증후군은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증상을 뜻한다. 포모 증후군은 올해 초 비트코인 열풍의 원인 중 하나로도 거론되었다. 비트코인에 투자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에 동참하지 못한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좌 출처 : 침착맨 주식]

근래의 이런 빚투, 영끌 현상을 두고 심각한 과열 징후라며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2030 세대는 과거와 다르게 치솟는 집값과 불안정한 일자리,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어 기성세대와는 금융생활 자체가 다르다”며 “이들에게 투자에 뛰어들기보다는 다양한 금융 루트를 마련해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주는 방법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역시 “자본주의 키즈의 활약이 커질수록 '돈이면 다 된다'는 금전만능주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분명한 것은 기성세대와 달리 자신만의 언어로 자본주의 시장에 대응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갈증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체계화된 경제교육이다. 젊은 세대의 투자 열기를 코로나19 시대의 부작용으로 발현된 광풍으로만 치부하기보다는, 지금이야말로 '금융'이 대한민국의 핵심 경쟁력의 하나로 성장해 나가는 기로의 순간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의 투자 과열 현상과

비례하지 못하는 금융이해력

파이낸셜 리터러시

지금 우리가 파이낸셜 리터러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파이낸셜 리터러시는 금융지식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금융 비문맹률을 나타낸다. 쉽게 말하면 금융과 관련된 이해력, 더 나아가 효과적인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2018년 S&P Global financial Survey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파이낸셜 리터러시 정도는 33%로, 142개 조사 국가 중 81위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투자 열풍에 빗대어 볼 때 안타까운 수치이다.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을 위한

조기 금융 교육의 필요성

올바른 파이낸셜 리터러시 형성을 위해선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 미국의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은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학생들의 기초 금융교육은 성인이 된 초기에 잘못된 판단을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청소년들이 돈에 대한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평생 후회하는 일을 막으려면 어릴 때부터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 출처 : SBS 집사부일체, 우 출처 : 유튜버 쭈니맨]








(해외)

주목할만한 

알파 세대를 위한 파이낸셜 리터러시 서비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에서는 벌써 알파 세대(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가 활발히 나오고 있다. 모바일 돈 관리 앱 등으로 금전 관리 및 재정독립 방법 등을 가르쳐준다. 현금 없는 사회로의 이동이 빨라지고, 디지털 뱅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바일 앱을 통한 자녀들의 용돈 관리 및 금융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그린라이트(Greenlight)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알파 세대 금융 관리 스타트업이다. 부모의 은행 계좌와 자녀의 직불카드를 연결해 매주·매월 용돈을 자동 지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는 지출 한도를 정해놓고 자녀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매점이나 식당 종류를 선택해 어디에 돈을 쓰는지 감독할 수 있다. 또 당장 쓰지 않는 돈에는 이자를 얹어주면서 저축을 장려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그린라이트 홈페이지]
[출처 : BETTER]

(자동 용돈 지급) 자녀의 직불카드와 부모의 은행 계좌가 연결되어 용돈을 지급한다. 매주/매월 용돈을 자동 지급하도록 설정하고, 부모는 당장 쓰지 않는 돈에 이자를 지불함으로써 저축을 장려한다.

(실시간 알림) 부모들은 지출 한도를 결정하고 자녀가 구매할 수 있는 소매점이나 식당 종류를 선택함으로써 지출을 감독할 수 있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 얼마나 소비되는지 알 수 있다.

(즉시 이체) 자녀에게 위급한 상황에서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부모가 어디 있든지 즉시 돈을 이체할 수 있다. 



팜주(FamZoo)는 선불카드를 사용한 실제 경험을 통해 자녀들에게 금융 이해력(Financial literacy)과 좋은 금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안 일과 심부름에 따른 보상 등을 통해 ‘지불 체크리스트’로 관리하면서 일과 돈의 연관성을 가르쳐준다.

[출처 : Famzoo 홈페이지]

(지불 체크리스트) 집안 일과 심부름을 보상-벌칙과 함께 묶어 일정 관리로 돈의 가치와 일과 돈의 연관성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

(지출, 저축, 기부 계정) 간단한 용돈도 목적별로 지출, 저축, 기부 계정으로 배분할 수 있다.

(저축 목표 설정) 저축 목표를 설정 및 저축 방법을 계획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비지키드(BusyKid)는 5세 이상의 자녀들에게 용돈 벌기, 저축하기, 지출·투자하는 법을 알려주는 앱이다. 집안일과 심부름을 아이들에게 할당한 뒤, 앱을 통해 자녀가 집안일이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용돈이 지급된다. 이 돈은 디즈니, 애플 등 실물 주식에 투자할 수도 있고, 자선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다.

[출처 : FOX2]
[출처 : andson]



조고(zogo)는 z세대인 창립자 셋이 금융에 대해 쉽게 학습하기 위해 세운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들은 금융 관련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금융 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출처 : SIMPLICITY]

한입 크기의 숏폼 콘텐츠로 자산, 예산, 투자, 세금 등 20개가 넘는 주제를 선택해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다.

단계를 마칠 때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힌 만큼 포인트를 쌓아준다. 5,000점이 쌓이면 아마존, 스타벅스, 아디다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달러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퀴즈 말고도 앱 곳곳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많다. 하루에 할당된 퀴즈를 다 풀면 추가 포인트를 쌓아 주기도 한다.

[출처 : INSIDER]



(국내)

알파 세대를 위한

파이낸셜 리터러시 서비스 (feat. 용돈관리)

해외시장과 달리 아직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도 최근 금융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알파 세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가 출시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신한 포니는 신한은행의 용돈 관리 앱으로 신한카드 '틴즈플러스 포니 체크카드'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용돈 주기' 기능으로 자녀에게 용돈을 지급하고, 자녀의 사용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녀가 카드 사용내역을 '공개'로 설정할 경우, 부모는 자녀의 카드 사용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처럼 미션 설정과 보상 기능을 통해 용돈 절약 실천도 유도할 수 있다.

[출처 : 신한 포니 구글 플레이 스토어]

KB국민, NH농협, 롯데 등 다양한 금융사에서 10대를 위한 카드가 출시되었지만 앱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적극적인 금융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는 아직 ‘신한 포니’ 뿐이다.








결론,

젊은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젊은 층의 투자 관심이 극단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런 사회적 현상에 주목한 핀테크, 빅 테크, 금융기관 등은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하며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들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고, 실제 이들의 경쟁이 우리 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을 가져왔다. 그 결과, ‘금융 서비스 = 은행’이라는 공식은 깨졌고, 재테크의 ‘재’도 모르는 사람(=나)도 여기저기 정보를 얻어, 특별한 공부 없이 유행에 따라 터치 몇 번으로 재테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충족된 후 재테크 서비스가 지향해야할 다음 단계는 뭘까? 어찌저찌 유행에 편승해 재테크 서비스를 맛 본 비기너도 이제 곧 본격적인 투자를 시도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본격적인 재테크를 위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세워줄 기본적인 금융 교육과 지식은 필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들은 부족한 금융지식을 학습할 기회에 대한 니즈를 머지않아 보일 것이다. 


박정미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연구원은 "현재 금융 기관의 주요 고객 관리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면, 부모 세대를 롤모델로 하여 중첩되는 성향을 가질 수 있는 알파 세대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면서, "10대를 위한 금융서비스 출시는 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기관에는 젊은 고객들을 평생 고객 관계로 이어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특정 서비스로 금융 관리를 해온(용돈관리를 위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알파 세대의 관리 금액은 적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적다) 알파 세대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질 것이고, 알파세대가 자라서도 해당 브랜드에 대한 충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때문에 금융 투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과열된 지금, 오히려 초심자와 알파 세대를 위한 파이낸셜 리터러시 서비스로 금융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필요한 것보다 미래에 필요해질 서비스에 집중해야 한다.






참고

http://m.segye.com/view/20200505514368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529511889
https://news.joins.com/article/23763122
https://29street.donga.com/article/all/67/1971703/1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383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64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6397_34873.html
https://m.blog.naver.com/mosfnet/22136707910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17/104953388/1
https://news.joins.com/article/2380336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510100005724
https://cfasocietykorea.org/students-future/financial-literacy-campaign/#
http://news.imaeil.com/EconomyAll/202004051340522906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14265&code=61141111&cp=nv
https://file.mk.co.kr/meet/2020/06/pdf_readtop_2020_620878_1592368420.pdf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12718077734855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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