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게 본다.
너를,
관심은 사실 없다.
전략도 모른다.
다툼의 결과도 궁금하지 않다.
짧고,
먹기 좋게 돼 있다.
기억에 남지 않으니
맛만 보고 버리는 격이다.
책임지고 싶지 않아.
애쓰고 싶지 않아.
굳이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아.
삼키지도 않을 밥숟가락을,
굳이 떠먹여 주니까
응석받이만 늘어나지
스스로에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하는 건, 배부는 현실.
습작이자 미완성을 완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결국 어딘가 있을 완성을 향해가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를 쓰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