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놀아줘.

by 친절한기훈씨
ChatGPT Image 2025년 5월 16일 오전 07_11_20.png


작년에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였습니다.


평일에는 항상 늦게 퇴근해서 아이들을 보지 못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주말만 되면 아이들은 '아빠 놀아줘'를 외칩니다.


하지만 아빠의 입장에서는 평일에 너무 피곤하고 주말에 쉬고 싶은데 계속 놀아달라고 하면 어느덧 주말도 지치고 피곤한 일상이 될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빠의 입장에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부분들이 체력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지치고 힘들고 괜한 일들도 짜증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몸이 지쳐있지 않은 날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거 같지만, 몸이 지쳐있으면 간단한 일을 하는것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럴때 아이들이 계속 옆에서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거나 놀아줘도 계속 놀아달라고 하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신경질을 낼 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최근에 우연한 계기로 5km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달리고 나니 아이들에게 괜한 짜증을 내는 상황들이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도리어 짜증이 나는 상호아에 한 발자국 멈추어서 그 상황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의 관계도 많이 개선이 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주말에 달리기로 체력을 다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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