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테크 스마트팜 스타트업 도전기-4
기관에서 귀농지원 관련 홍보를 많이 하지만 이러한 청년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며 충분히 정착하는데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해외에 있는 사례로 예를 들면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아그리투리스모가 화재라고 합니다. 의미는 이탈리어로 '아그리콜투라(Agricoltura, 농업)'와 '투리스모(Turismo, 관광)' 합성어로 농촌에서 단기간 거주를 하며 어느 정도 영농체험과 농가주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용자들이 심리적인 위안과 행복감을 여행자들에게 남기며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문화적으로도 성공적인 케이스입니다.
이러한 케이스는 농사의 자부심으로 시작된 문화이며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적으로 와서 상품을 맛보고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관광농원까지 같이하며 산업의 집약체가 되며 규모가 커진 케이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이용수가 급감한 상태)
우리는 이러한 형태로 귀농 귀촌에 접근이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친근하게 느껴지며 계속해서 찾게 되는 하나의 문화, 관광사업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팜스테이라는 광광농원으로 잠시나마 유행으로 청년들이 많이 접하게 되며 청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농촌에 대한 좋은 인식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년의 귀농부의 비율의 최대치가 증명함) 다만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먹고살만한 게 있으면 갈 텐데..
청년들은 귀농귀촌하여 더 나은 삶을 선택을 하지 않는 걸까요 확실하게 말하면 선택할 수 없는 겁니다.
우리는 문화에 집중을 할 때입니다 문화란 장기간 바라보며 가치를 쌓아가야 하며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꼭 지방으로 간다 해서 농업을 종사만 해야 될까요 또 다른 해외 사례를 들자면 일본의 그린밸리 시골 가미야마가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매가시티하면 제2수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에 가미야마라는 매가시티를 예를 들면 농업뿐만 아니 다른 산업으로 지방이탈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도 현시점의 한국과 같이 고령화와 지방소멸이라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일본정권에서는 지방창생이라는 정책을 통해 다양한 정부지원이 쏟아졌는데 그중에 한 IT 기업에서 가미야마라는 소멸될 위기에 놓인 지방에 위성사무실을 창설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시골이던 미국 실리콘밸리가 IT 산업의 발상지가 된 것처럼 뭔가 새로 생겨나는 창조적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우리 마을에는 반도체 원료인 실리콘도 없었습니다. 그 대신 사람 사이의 인연은 아주 많았기 때문에 이름을 '그린밸리'라고 지었습니다." 그린밸리 - 이사장 오오미나미 신야
당시 일본에서 상당히 혁명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산산 대표는 도쿄와 지방에서 업무 하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을 하고 싶었으며 그린밸리 대표와 협력하여 새로운 지역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2010년에 창설한 사무실 이후로 2018년도에는 15개의 위성사무실이 개설이 되며 해당지역은 최첨단 과소화 지역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가미야마의 특이점은 민관협력, 주민, 이주자, 민간/행정기관이 하나 되어 민관협력기구 가미야마 연대공사가 구축이 되었다는 점이며 이런 공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인력 육성과 먹거리로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지산지식원칙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대 활동을 지금까지 꾸준히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