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은 국민을 향해 비상계엄을 선언하고 불법으로 국회를 막았다.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눈 자들을 향한 분노는 일상을 뒤로 한채 모두의 발길을 여의도로 향하게 만들었다.
부끄럽게도 물리적으로 그들과 함께하진 못하지만, 절대 침묵하지 않을 거다.
침묵은 악에 동조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목소리를 낼 것이다!
민주주의를 더럽힌 자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이 같은 일이 또다시 우리의 역사에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서울의 봄!
우리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