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by 김미자

그에게 글을 써보고 싶다고 얘기했었다.

너무 좋은 생각이라며 나를 응원해 줬다.


나보다 내 일을 더 기뻐해주는 사람.

이렇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참 다행이다


무슨 얘기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그의 얘기를 하며 글 쓰는 걸 시작해보고자 한다.


그에게 행복을 받기만 했던 내가

이제는 행복을 나누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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