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를 부러워 하며

by 박홍시

저는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지만 어쩌면 외모가 인간 관계에 전부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외모가 출중하면 자연스럽게 인간 관계 맺기가 쉬워지고,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너그러이 반응해주고, 그렇다보면 성격은 좋게 형성되기 쉽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외모를 바꾸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마음을 바꾸는데에는 한계가 없거든요. 차은우나 카리나가 아닌 우리는 외모를 충분한 정도로만 가꾸고, 마음을 가꾸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이 보기에 역겨운 정도의 외모만 아니라면 결국에 시간이 지나면 내 곁에 사람을 남겨주는건 마음이니까요.


요즘 들어 세상 회전이 더 빨라지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 인터넷 시대에 사람을 판단하기에 외모만큼 쉽고 빠른게 없습니다. 그래서 외모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에 마음이 아름다워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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