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성- 깔 있다는 말을
전- 부터 들었나요?
준- 비하고 대응하지 않을 때 순간 화가 나면 얼굴이 굳어지나요?
공- 적인 모임에서 표정 관리가 안 되는 편인가요?
과- 장님이 이사님 앞에서 부하직원 공로를 가로채는 것을 보고는 즉각적으로 사실관계를 시정한 적이 있나요?
봉- 기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드나요?
헌- 법은 뜯어고치라고 있는 것이라 믿는 편인가요?
식- 혜하는 냉소주의자들을 보며, 속에서 불이 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결정을 하루 이틀만 늦추고 집에 가서 잠을 청하세요. 깨어나서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