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언트- 를 들으면서
트위터-를 하면 뭔가 비장해지거나 사색적으로 된다.
터부- 시 하던 욕설을 자제하고
부산- 스럽던 말투도 정돈하고는
산짐승- 같던 모습을 단정히 한다.
승단- 시험을 보는 무도인처럼
단증- 을 따기 위해 규칙을 지키며
증오- 를 견디고
오해- 를 지연한다.
해독제- 를 마시듯 웃어본다.
제초제- 를 마시듯 악플 다는 저들을 보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소연할 뿐, 욕설을
발포- 한 적도 없다. 다만,
포엠- (Poem)을 쓰지 못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