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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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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을바람
Jan 1. 2023
첫걸음
어제 아침을 깨운 해도
오늘 아침을 깨운 해도
비슷한 시간, 같은 모습으로
눈앞에 떠올랐다.
어제 저녁달을 보내고
오늘 맞은 해는
어제와 같을 것이나
바라보는 눈이 다를 것이다.
처음 마음이 언제까지 같을 것인가.
오늘이 내일과 다르니
마음도 다를 것인가.
변할 것을 품어 무엇하겠는 가.
트집 잡고 심지어 드잡이 할 것까지 있는가.
사라질지라도
마음
에 정화수라도 담아
발 앞에 불빛이라도 빌어 볼 일이다.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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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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