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이별
시 | 봄 편지 따뜻한 국물에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쫓으려 공원을 한 바퀴 맴돌았습니다. 배고플 때는 언제고 부른 배가 꺼지라 헛짓이라 탓하셔도 됩니다. 눈앞 풍경이 봄소식에 싱숭생하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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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16년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시인입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고 가수 먼데이키즈의 음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