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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요로움

안식처

너무 비싸잖아


안식 취하는 곳

그렇게까지 닿지 못하는

어려운 거라면


말문이 막힌다


가슴에 바위 놓인 것 같아

어찌할 바 모르겠다


몸누일 곳이

생활공간이

쾌적하고 적당한 크기 여야하는데


우리가

아기예수님도 아니고

눈물이

마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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