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면 인생이 달라지는 세 가지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송희구 씨는 매일 새벽에 출근하여 업무 시작 전에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가 새벽에 출근하는 이유는 만성 '지옥철'을 피할 수 있고, 이동 중 지하철 안에서 독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근해서는 한 시간 정도 자기만의 글을 썼는데 주위 여러 직장 상사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 내어 블로그에 올린 글이 대박이 난 거죠.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송 작가처럼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세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작가라서 글 쓰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글을 쓰니까 자가라고요.
다만 글 쓸 때 일기 형식이 아니라 독자에게 '읽히는' 글을 써야 합니다.
결국은 '나의 이야기'겠지만 단순한 시간과 체험의 나열이 아니라 하루 중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느낌을 적되, 다른 사람이 내 글을 읽고 공감하거나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글이 됩니다.
저도 직장에서 매일 아침 유연(하게) 근무-일찍 출근하여 그 시간만큼 일찍 퇴근-시스템을 활용하는데요. 이게 글쓰기에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글 쓸 여건이 안 되면 독서라도 하면 되니까요. 약간 반칙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손해 보는 경우-지문 누락 등으로 근무 시간 미인정-도 있기에 상쇄한 걸로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직장인이라 글 쓸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핑계입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시간 날 때 운동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운동해야 하듯 글쓰기나 독서도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면 됩니다. 출퇴근 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지 일찍 잠자리에 든 다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도 좋은데요. TV 시청이나 쇼츠 영상, SNS 등으로 빼앗기는 시간만 줄여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작가가 되겠다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매일 읽고 쓰다 보면 저절로 작가의 역량이 내 손에, 내 머리에 묻어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쓰는 꾸준함입니다. 글쓰기도 습관과 같아서 한번 손을 놓으면 '에잇,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어쩔? 다음 주(달)부터 잘하지 뭐.' 하기 쉬운데 그러다 글쓰기와 영원히 멀어지는 수가 생겨요.
지금 당장 실행하세요.
지금 당장 펜을 드세요.
지금 당장 쓰세요, 막.
저의 블로그 시그니처 문구에도 그러잖아요.
"시간 부자 돼서 만납시다, 라이트(WRITE)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