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 만들어내는 나의 세상

에고를 넘어 천국을 사는 법

세상은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것임에 늘 감사한다. 창조자는 누구의 선택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다만 그 선택에는 언제나 결과에 대한 책임이 동반된다.


많은 종교에서 지옥과 천당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나는 깨닫는다. 천당과 지옥은 죽은 뒤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따로 정해진 장소가 아니라,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 만들어진다.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천국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서다. 서로를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며, 비난보다는 수용하는 삶을 선택할 때 우리는 천국을 경험한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원망과 불평 속에 살아간다면, 스스로 지옥의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사실 부정적인 삶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경험하지 않아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런 삶을 선택하고 불행을 한탄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공감받지 못한다. 반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사랑과 호의를 나누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그 결실은 뚜렷하다. 바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천국 같은 삶을 살지 못할까? 그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우리 안의 에고 때문이다. 물질에 대한 욕심과 이기심, 남 탓. 성장의 길을 방해하는 작은 칩 같은 존재가 바로 에고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넘어설 기회를 주기 위해 내면에 심어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에고를 극복하고 넘어설 때 비로소 천국의 삶은 보장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 안의 에고를 넘어서는 연습을 한다. 하루를 돌아보고 올바른 선택을 되새기며, 이런 과정을 습관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천국 같은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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