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고 싶어요

여러분도요~

by 야초툰

마음이 조급해진다.

이미 12월 2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일까?

세상에 제일 무서운 말이 ~카더라 라던데

무심코 읽어 내려간 작가님의 글에 쓰인 글이 내 마음을 후벼 팠다.

브런치 공모전에 당선된 사람은
브런치에서 미리 연락이 와서
계약서에 사인을
한다 카던데..

마음을 후벼판 부스러기들이 마음속에서 흘러나와 핸드폰으로 쏟아지자 괜히 죄 없는 핸드폰만 여러 번 휘둘러 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을 건넸다.


“여보세요 시그널에 박해영 경위님 들려요? 혹시 미래에서 브런치 10회 공모전 누가 탔는지 미리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2022년도 이제한 형사가 되어 박해영 경위에게 시그널을 보내도 답이 없었다.


아직은 나에게도 답이 없다.


혹시 이번 겨울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21일에 당겨 받으면 안 될까요? 라며 하늘에 마지막 시그널을 보내본다.

이전 06화당신의 다음 챕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