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똥
외삼촌은 시를 쓰십니다
저도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머무르는 곳은 달라도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는 당신까지도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