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너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살다가 들었던 소리 중에
제일 애처롭더라.
정년인 줄….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