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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달 솔방울 Apr 12. 2024

<양과 목자> 필립 켈러

침착하고 자신 있게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부지런한 관리자인 선한 목자는 양들이 일찍 나가 이슬 맺힌 풀을 뜯어먹도록 해준다. 이것은 필요하다면 그가 친히 일찍 일어나서 양을 데리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 안에 있든지 멀리 들에 나가 있든지, 그는 양들이 이슬에 젖은 신선한 조반을 먹도록 해줄 것이다.

침착하고 자신 있게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사람은 바로 매일 아침 일찍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실은 간단히 넘겨 버릴 수 없다.

필립 켈러 <양과 목자>, 65쪽.


조용한 승리의 삶, 그리스도의 면전에서 행복하게 누워 쉬는 삶.

59쪽.


덜 호전적인 양들이 훨씬 더 만족스러워하고 조용하며 평온하다. 말단의 양이 되는 것은 분명한 유익이 있었다.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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