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6호선 지하철을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 시티홀 역에 내리면 브루클린 브릿지로 갈 수 있다. 나와보면 사람많은데로 따라가면댐..
브릿지도 브릿지였지만 여기 기념품이 더 저렴하단 이야기를 듣고 두리번 두리번, 사람들 몰려있는 브릿지 걸어가는 입구쪽에 보니 자석도 팔고 열쇠고리도 팔고 스노우볼도 판당.
바글바글. 원래 여행가면 자석과 스노우볼을 항상 사기도 하지만 선물 주기도 좋고 주변에 자석 모으는 친구들도 있어서 찾아다닌! 타임스퀘어 근처에 기프트샵이나 모마, 메트로 뮤지엄 같은데서 7~16달러 하던 것들이 단돈 2달러!! 짱이다.. 거기서 샀으면 화가날뻔 ... 각종 마그넷이 2달러고 열쇠고리 1달러에 스노우볼은 5달러! 굳굳.. 하 좋당
한차례 쇼핑을 마치고 이제 다리를 건너봅시다.
오. 웅장하다 꽤.
오기전에 읽은 책에서 보니 만드는데 굉장히 오래걸리기도 했고 건축가의 아들로 이어져 만들었는데 그 아들이 또 병에 걸려서 침대에 누워서 밖을 바라보며 아내에게 일일히 지시하여 만들었다나. 사람도 많이 죽었다든데.. 그 대신?! 엄청 튼튼하게 지어졌다고는 한다. 그래보이긴 했..
누군가가 걸어서 넘어가는데 한시간이 걸린다 했던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한 2-30분 걸린듯 하다. 사진찍고 그러고 하면서 넘어온 시간이..?! 무튼 생각보단 건널만 했다. 건너와서 또 10분 정도 걸어가야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가 나온다. 거기가면 브릿지가 잘 보일 것 같아서 열심히 걸어갔다.
이제 넘나 힘들어 지침 .. 근데 저기 옆에 캐러셀이
있다고 해서 가본다. 캐러셀은 회전목마라고 한다. 첨알았음 ㅎㅎ
요게 바로 캐러셀! 아이들이 재미나게 타고 있다 싱기. 예전에 파리에 갔을때 공원에 회전목마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캐러셀도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고 하니 원래 유럽 문화인가.... 모르겠다....
자 이제 정말 지쳤으니 숙소로 돌아간다. 산것도 많아서 무겁기까지함.. ㅜㅜ 다시 10분 정도 걸어서 하이스트리트역에서 파랑 A노선을 타고 숙소로..
아침에 6시반/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를 예약해놓았었다. 구글맵에서 바로 예약되고 좋드랑. 한국에도 저게 들어오긴 했는데 한국은 인당 10만원 여기는 인당 49달러.. 반값이다! 그래서 가기로함 ㅎㅎ그리고 오늘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뮤지컬도 보는 날이니 밥먹고 보기로~!
숙소에서 한시간쯤 쉬고 고기 먹으러 고고
요 뉴욕 타임즈 건물 한켠에 있다. 첨에 조금 헤맴 ㅎㅎ
사람이 엄청 많고 엄청 시끌시끌. 밥먹을때 떠들지말라고 배운 우리보다 밥먹을때 대화를 나누는걸 좋아?중시? 하는 미쿡이라 그런것인가 넘나 시끄럽 ㅋㅋㅋ
스테이크는.. 일케 보면 별로 안커보일 수 있는데 아니다 엄청 크다 두껍다 그리고 맛있었다!
역시 소고기가 진리! 요거 기본 2인에 샐러드 하나 시키구 배부르게 먹고 남은거 포장하구 123달런가? 그리고 팁주고 해서 뭐 한 145달러.. 근데 5달러짜리 없어서 그냥 150 주자? 하다가 보니 우린 분명 와인을 한잔 먹었는데... 그게 빠져있어...? 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팁 마니 주고 나왔다.. 뮤지컬 시간이 다되어서 그만.. ㅋㅋ
뮤지컬은, 마제스틱 씨어터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 웅장했고 재밌었는데 밥먹고 바로 갔더니 게다가 다 영어니까!? 중간에 졸린 타임이....; 그러나 재밌었다!!
아 오늘은 정말 날이 좋아서 그랬는지 알찬 하루를 보냈구나.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피곤하고 지금도 졸려서 잠들듯 ... 아 이제 금토 이틀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