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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Aug 12. 2022

또 방콕

2주전 갑자기 비행기표를 사서 어젯밤 방콕에 왔다. 6월 초에 다녀왔으니 두달만에 다시 온 셈. 일도 많고 챙길 것도 많은 주간이었어서 너무 무리했나 살짝 후회도 됬었는데..


역시나 오길 잘했다.

도착한지 24시간도 채 되지않았는데 짝꿍과 그간 소홀했던 깊은 대화도 마음껏 나누고 금새 마음이 확 열려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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