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날=마지막날 아침
이날은 사진도 별로없다.
하카타역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어마무시하게 이어진 하카타역의 쇼핑센터들을 헤메다 공항으로 갔으니..
날씨 맑음
점심으론 초밥을 먹고
유명하다는 그 뭐냐 그 갸또러스크?도 사고 (신세계에서 팝업스토어만 잠깐 했다던데 찾아보니 인터넷에서도 구매는 되네 직배송 ㅋㅋ)
사고 싶은게 엄청 많았던 쇼핑센터.. 하하
얼마 전 고속터미널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갔는데 딱 그런 느낌이었다..
짧은 후쿠오카 여행은 이렇게 끝.
엄청 뜨거웠음에도 유후인은 좋았고 후쿠오카 시내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안녕 후쿠오카..
급마무리..
아쉬우니까 재미있는 영상 투척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