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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피, 레오 까락스

언제가 되면 충분히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by someday

1986년, 그의 나이 스물다섯, 두 번째 영화 '나쁜 피'


쉽지 않은 영화라 뭐라 감히 평하기가 어렵다.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 뭔가 멍한 기분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영화는 화면과 배우들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멍한 기분이 든다. 분명 잘생긴 배우가 아님에도 멋있어 보이는 드니 라방과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줄리엣 비노쉬와 줄리 델피의 어린 시절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 포스팅은 영화 리뷰 라기보다 그녀들과 화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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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적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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