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터 볼메이슨자 믹서기

나도 드디어 믹서기가 생겼다!

by someday

믹서기라니!


생각해보니 나 믹서기를 처음 사용해 본다! 엄마랑 살 때도 엄마가 마늘 갈 때 말고는 믹서기를 쓰지 않았고 딱히 쥬스용 믹서기도 사지 않으셨다. 어릴 땐 돈이 없어 안 샀을 것 같고 커서는.. 모르겠네.


그렇다고 내가 믹서기에 대해 엄청 로망이 있어서 엄청 사고 싶었다거나 했던 것도 아니었다. 정말 이 믹서기를 사게 된 것은 정말 순전히 이 리뷰 때문이었다.


우연히 이 글을 읽고 너무나도 예쁘고 간편한 저 자태에 반해 저 글 마지막에 쓰여있는 것처럼 정말 글을 다 읽고 볼메이슨 믹서기를 검색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것이었다.. (세일해서 5만원쯤..) 나는 사실 믹서기는 다 무지 비싼 건 줄만 알았는데 이게 뭐야 아니잖아! (최소 15만 원인 줄 알았어..)


그래서 친구와 서로 주고받을 생일 선물을 고민하던 찰나이기도 했고 나름 2,3달째 건강식단을 유지하고 있기도 했고 다른 다이어터들은 잘도 믹서기에 뭘 갈아서 쥬스를 해 먹거나 소스를 만들어 먹거나 막 연두부 요거트를 만들어 먹거나 하던 것이 기억나기도 해서.. 이렇게 좋은 타이밍이 어디 있나..!


바로 구매해버렸다. (친구의 손을 거쳐 구매하여 선물로 받음ㅋㅋㅋ)


KakaoTalk_Photo_2016-07-08-01-05-17_43.jpeg 본체와 플라스틱 볼메이슨자 2개 칼날?과 빨대 하나


구성품은 넘나도 간단. 부피도 작음. 아이좋아.


받자마자 만들 수 있도록 미리 바나나도 사고 냉동 딸기도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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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숭덩, 딸기랑 우유랑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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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본다. 우와 잘돼 신기해 누르고 있을 때마다 갈리고 살짝 돌려놓으면 알아서 갈린다. 부드러운 것들만 넣었더니 순식간에! 딸바 스무디 탄생 ㅠㅠ 감격스럽군.


바로 꺼내서 그 컵에 마신담에 씻어서 보관하면 아주 간단! 조으다 조으다.


근데 도통 뭐랑 뭐랑 넣어서 쉐킷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얼음과 사과를 넣어 갈아봤는데 약간 밍밍. 그래도 꿀이나 설탕 넣긴 싫고 밍밍한 건강한 걸로 먹고 싶어서 그냥 먹었다.


앞으로 스무디 레시피를 모아야 할 듯..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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